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데뷔곡 ‘Endless’ 참여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그룹 에스페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호중은 15일 자신의 SNS와 팬 카페에 에스페로와 찍은 사진과 함께 “작은 부분이지만 에스페로 앨범에 참여했다. 첫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에스페로와 함께 공연 실황 속 한 장면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오는 20일 발매되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에 참여한다.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는 오는 20일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동원대학교와 함께 무대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앞서 김호중은 15일 오전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TV를 통해 한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과 18일 부산, 24일과 25일 대전을 찾을 예정이다. 25일에는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며, 최근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반디에라’의 모델로도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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