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새 정부 출범 이후 국민 통신료 경감을 위한 ‘기본료 폐지’ 정책이 실현될까를 두고 통신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와 기업과 시민이 전부 발 벗고 나서 통신비 대책을 주목하는 가운데, 최근 스마트폰 구입 시 오프라인보다는 저렴한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요자들이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이유는 온라인 구매가 오프라인 구매보다 금액이 비교적 저렴한 이유도 있지만, 혜택이나 추가 사은품 면에서 조건이 더 좋아 소비자를 사로잡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가계 통신비 인하에 도움이 되고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 ‘핫딜폰’은 최근 갤럭시S7, LG V20, G6, 갤럭시노트5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7, LG V20, LG G6의 경우 2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노트5는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6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출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과 함께 구매할 경우 고가의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핫딜폰은 갤럭시S8, S8 플러스 구매 시 갤럭시탭, 태블릿PC,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기어S3 프론티어(블루투스) 99% 할인쿠폰 등을 지급해,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8, S8 플러스 이슈 이후 잠잠하던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아울러 구매후기 작성 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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