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 1 방송
'전국 장수자랑', '힘내라 전통시장', '청산에 살리라'

[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충남 금산 건강밥상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국 장수자랑', '힘내라 전통시장', '청산에 살리라'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전국 장수자랑'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전국 장수자랑'은 전국 각지에 계시는 장수 어르신들을 찾아 뵙는 코너다.

26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남 금산에서 건강 밥상도 먹고 97세 장수 어르신도 찾아뵙는다.

'힘내라 전통시장'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힘내라 전통시장'은 알차고 실속 있는 전통시장 속 다양한 농수산물은 물론 흥생흥사부터 진한 인생 이야기까지, 시장과 더불어 사는 상인들의 희노애락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오늘은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흥겨운 풍물단과 끼 많은 상인들을 만난다.

'청산에 살리라'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청산에 살리라'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느리게 살아가는 고향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에는 못말리는 남편의 공구 사랑과 아내는 몰랐던 남편의 비밀을 전한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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