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료 'L-아르기닌' 6000mg 함량 건강기능식품
나이아신, 비타민B6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함유

사진=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동국제약 제공
사진=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동국제약 제공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개별인정형 ‘L-아르기닌’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를 출시했다.

'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의 주원료인 L-아르기닌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하루 6,000mg 섭취 시 ‘혈관 이완을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혈관은 노화될수록 혈관 내피세포가 산화질소(NO)를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져 혈관의 탄력성이 줄고,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L-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며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혈행 개선뿐 아니라 체내 에너지 생성 역할도 하는 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해,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혈관 이완작용을 돕는다.

동국제약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L-아르기닌 6,000mg(1일 섭취량 100%)을 보장하면서 나이아신, 비타민B6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로 배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25분 홈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