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승리 함께 공연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 독주회 포스터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 독주회 포스터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문화뉴스 함예진 인턴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의 독주회가 3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독주회에서 이민주는 피아니스트 최승리와 함께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는 막스 레거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6번 d단조 작품번호 103b’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1번 e단조 K.304’,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를 공연할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는 인천예고와 세종대학교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북텍사스대학교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충북예고영재원 강사를 역임했고, 계원예술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람파스앙상블, MSA소사이어티 리더 등 전문연주자로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민주의 독주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