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셀린느 보이 발탁... 패션 화보로 첫 행보

사진=엘르 코리아(ELL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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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유지연 인턴기자] 전 세계에 단둘인 '셀린느 보이'로 발탁된 방탄소년단의 뷔가 셀린느의 패션 화보로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

화보 속 뷔는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다양한 컨셉으로 완벽하게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엘르 코리아(ELL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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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뷔의 화보가 더욱 주목받는 점은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인 셀린느의 공식 셀린느 보이로 발탁된 이후 선보이는 첫 행보로, 셀린느와의 새로운 여정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뷔를 포함해 박보검과 리사를 하우스의 글로벌 앰배서더의 또 다른 이름인 '셀린느 보이(CELINE BOY)'와 '셀린느 걸(CELINE GIRL)'로 발탁한 셀린느는, 지난해 6월 파리 패션쇼에 이들을 모두 함께 초대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패션계가 한국 문화 및 셀럽들에게 주목을 하는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엘르 코리아(ELL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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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하우스의 글로벌 페이스로 지정된 셀린느 보이와 셀린느 걸 총 5인 중 3인,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일한 셀린느 보이 2인이 국내 셀럽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눈길을 끌며, 뷔는 셀린느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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