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아카데미 작품상 등 7관왕 석권 후 재개봉
‘라라랜드’, ‘보헤미안 햅소디’ 이어 극장 연속 상영 역대 3위

사진='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포스터
사진='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포스터

[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재개봉 누적 관객 10만을 동원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국내 개봉 후 36만 관객 돌파,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2만 9천 관객 돌파에 이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재개봉 후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7관왕을 석권한 이후 N차 관람 열풍이 이끌어낸 결과다.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의 주현 대표는 "정식 개봉을 할 때조차 늘 문턱이 되는 목표 관객 수 10만 명. 4월 1일 만우절에 재개봉으로 이뤄진 이 목표가 새삼 거짓말처럼 느껴지도 한다. 때론 거짓말 같은 일이 인생에서 일어난다고 믿는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정한 일들이 ‘에에올’과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일어나기를 바란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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