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손님만을 위한 '하나원큐 컬쳐데이' 첫 공연 이벤트
오는 4/26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맘마미아' 단독 회차 할인 진행

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오는 4월 2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맘마미아' 예매시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해주는 '하나원큐 컬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컬쳐데이'는 '하나원큐' 가입 손님께 일상 속 즐거움과 공연의 감동을 드리기 위해 유명 뮤지컬 등의 공연을 단독 회차로 구성하여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스포츠 티켓 예매, 하나 뮤직박스 등 생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중인 「하나원큐」에 올해부터 공연 이벤트가 추가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이후 늘어난 손님들의 문화소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나원큐 컬쳐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2004년 1월 국내 초연이후 누적 공연 1791회,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명실상부한 흥행불패 뮤지컬로, 지난 2020년 서울 앙코르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3년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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