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지점 심수연 FC, 2년 연속 연도대상 대상 수상

사진=4월 1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NH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 심수연FC(가운데)와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오른쪽),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생명
사진=4월 1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NH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 심수연FC(가운데)와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오른쪽),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생명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3일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FC채널과 DM채널 공동으로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3가지로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공로상 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에게 돌아갔다. 심수연 FC는 2003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꾸준한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20년간 20회 동안 수상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 FC다. 

대상을 수상한 심수연FC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대소사를 제 일처럼 여기고 애쓰다보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고객님 곁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 FC채널은 설계사(FC,Financial Consultant)를 전국 단위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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