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지역 어르신 120명 대상 의료서비스 지원

사진=지난 16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진행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에참여한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행사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난 16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진행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에참여한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행사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충청북도 옥천군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KB증권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농어촌 의료봉사는 첫 대상지로 의료서비스 및 인구 등을 고려하여 충청북도 옥천군을 선정하였고,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해 열린의사회와 함께 진행했다. 

KB증권 임직원 스태프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및 관계자 36명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대성초등학교(폐교)에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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