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 사무소부문 4연속 대상 수상
임직원 부문 대상에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 5번째 대상 수상 대기록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사진=NH농협생명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금번 연도대상은 3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4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됐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이 하나 되어 고객사랑과 농촌사랑을 꽃 피운다는 의미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전국의 74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경남 거제축산농협(조합장 옥방호)은 3년 연속 대상,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5회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성하선 과장은 우수한 생명보험 추진 업적으로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금번 5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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