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전재은 인턴기자] KBS '가요무대'가 '비, 구름 그리고 바람'으로 꾸며진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800회에서는 '비, 구름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무대가 꾸며진다.

김상배, 이영화, 주영국, 양현경, 박주희, 김세환, 이용, 김범룡, 반가희, 조승구, 서주경, 김충훈, 박진광, 마이진, 한혜진, 이미배 가 출연해 비의 탱고, 실비 오는 소리에, 돌아가는 삼각지,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빗속의 연인들, 어제 내린 비 등 '비, 구름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한 노래를 들려준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회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는다. 방청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하 1800회 출연진과 선곡 목록

01. 비의 탱고(도미) / 김상배

02. 실비 오는 소리에(이영화) / 이영화

03. 돌아가는 삼각지(배호) / 주영국

04.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배따라기) / 양현경

05. 빗속의 연인들(정훈희) / 박주희

06. 어제 내린 비(윤형주) / 김세환

07. 바람이려오(이용) / 이용

08. 바람 바람 바람(김범룡) / 김범룡

09. 봄 바람 님 바람(황정자) / 반가희

10 꽃바람 여인(조승구) / 조승구

11. 내 마음 별과 같이(현철) / 서주경

12. 흰 구름 가는 길(나훈아) / 김충훈

13. 추풍령(남상규) / 박진광

14.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양수경) / 마이진

15. 보슬비 오는 거리(성재희) / 한혜진

16. 서울 야곡(현인) / 이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