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넓히고자 예스24내 브랜드관 신설해 빨간펜 대표 전집 선봬

사진=빨간펜 브랜드관 론칭 기념 이벤트 이미지/교원그룹 제공
사진=빨간펜 브랜드관 론칭 기념 이벤트 이미지/교원그룹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교원 빨간펜은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자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교원 빨간펜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손잡고 전집 카테고리 내 ‘빨간펜 브랜드관’을 25일 론칭한다. 빨간펜 브랜드관에서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빨간펜 대표 전집을 엄선해 선보인다.

풍부한 독서 경험과 배경지식 함양을 도울 수 있도록 선정된 대표 전집은 총14종으로 △감정 △전래 △명작 △자연관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전집 대표 상품 중 하나인 'OH! MY 감정 그림책’은 오은영 박사와 공동 개발한 그림책이다. 유아가 인식할 수 있는 기본 감정과 복합 감정을 다뤘다. 그림책과 함께 놀이북 및 교구 등으로 구성돼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교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응을 얻어 출시 4개월 만에 3만 세트를 판매했다. 이번 달 리뉴얼 한 ‘꼬잉꼬잉 이솝극장과 철학동화’는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고를 유도하고자 철학적 주제를 창작 동화에 녹여낸 동화다.책에서 다룬 철학 주제를 놀이로 즐기며 자기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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