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로운 사기’ 5회, 12일 오후 8시 50분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12일 오후 9시 45분
채널A '가면의 여왕' 15회, 12일 밤 10시 30분

[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현재 방영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tvN '이로운 사기',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채널A '가면의 여왕'의 시청률 순위와 줄거리 등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주 시청률, 이번주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사진=tvN '이로운 사기' 5회 스틸컷/tvN 제공
사진=tvN '이로운 사기' 5회 스틸컷/tvN 제공

tvN '이로운 사기'는 공감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 

지난 6일 방송된 4회는 4.3%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4회에서는 로움(천우희)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명훈(남도윤)의 보험금 4억 원을 가져오고, 무영(김동욱)은 집에 급습한 요한(윤박)으로부터 로움을 지키기 위해 요한과 취중 눈치싸움을 시작한다. 한편 로움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된 링고(홍승범) 구출 작전을 세우고, 로움의 불법적인 행보를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던 무영은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5회에서는 무영이 '적목키드'에 대해 알게 돼 로움과 함께 사기를 치겠다고 선포한다. 키드는 장남인 엔지니어 나사(유희제)의 등장으로 완전체가 모여 새로운 작전을 시작하고, 로움은 변호사와 사기꾼의 차이를 똑똑히 보여주리라 장담하며 새 작전에 무영을 선수로 등판시킨다. 

한편 '이로운 사기'는 12일 오후 8시 50분 5회가 방송된다.

사진=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스틸컷/KBS2 제공
사진=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스틸컷/KBS2 제공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6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12회에서는 해준(김동욱)과 윤영(진기주)가 몰아치는 사건들을 겪어가면서 서로에게 좀 더 가까운 사람이 돼갔다. 한편 우정리에선 사라진 자리에 성냥갑을 남긴 채로, 다시 누군가 실종되는 일이 벌어진다.

1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13회에서는 해준이 사건 현장에 있다 범인으로 몰려 구속되고, 윤영이 이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다닌다. 해준은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힐 각오를 한다.

사진=채널A '가면의 여왕' 15회 스틸컷/채널A 제공
사진=채널A '가면의 여왕' 15회 스틸컷/채널A 제공

채널A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난 6일 방송된 14회 시청률은 3.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14회에서는 유나(오윤아)가 유정(신은정)의 진심을 의심하고 유정은 불행의 화살을 고립된 해미(유선)에게 돌린다. 강후(오지호)는 숨겨진 위험인물을 쳐내기로 결심하는 한편, 재이(김선아)는 예기치 않은 손님을 맞이한다.

15회에서는 강후가 재이를 위한 일격에 나서고, 눈앞에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 재이는 복수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된다. 한편 친구들은 새로운 가면의 유혹에 흔들린다.

'가면의 여왕' 15회는 12일 저녁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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