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디지털 미니 앨범 발매 예정
2NE1 활동 이후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사진=산다라박 프로필/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산다라박 프로필/어비스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임효정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오는 7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6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15일 산다라박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는 7월 중 산다라박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산다라박이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다. 이에 스페셜 앨범 발매를 결정했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며,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해 지난 5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6년 만에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산다라박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7월 디지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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