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화)부터 8월 11(금)까지 우편 및 현장 접수

[문화뉴스 고나리]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의 초등학생(동일 연령의 어린이 포함)을 대상으로‘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를 개최한다. ‘옷과 장신구’ 등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 전시품과 나를 주제로 하며, 7월 18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우편 및 현장 접수로 작품을 제출할 수 다.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국립대구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복식문화 전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나의 관점으로 복식문화 전시 작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담아서 8절 도화지에 채색화로 표현하면 된다.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와 관련한 참여 지역 및 전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에 참여하여 국립대구박물관의 우리 복식 문화재를 가까이 여기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재의 나와 관계 맺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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