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작가의 개인전 《The part of youth:청춘의 구간》이 오는 6월 29일부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카페 바탕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한 달간 전시되는 《The part of youth:청춘의 구간》은 주변 일상의 꾸밈 없는 모습 들과 흘러가는 ‘청춘’ 속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고민들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가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실크스크린 작품도 처음 소개되며, 오호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색상 구성과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를 진행하는 카페 바탕은 예술 기획사 아트인바탕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샵으로, 작품 전시와 판매가 함께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작가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전시 공간과 함께 온라인 홍보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전시 관계자는 “약 1달을 주기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작품을 모집하여 ‘이 달의 작가’ 전시를 운영 중이며, 지역 작가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Twins, 실크스크린, 278x245mm│2023
Twins, 실크스크린, 278x245mm│2023

 

 

 

 

 

 

 

 

 

 

 

 

달마시안, 실크스크린, 278x245mm│2023
달마시안, 실크스크린, 278x245mm│2023
여름맛 에이드, 실크스크린, 278x245mm│2023
여름맛 에이드, 실크스크린, 278x245mm│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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