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
조혜원, '미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출연

사진=이장우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이장우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배우 이장우(37)가 8세 연하 배우 조혜원(29)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지난 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iMBC 연예에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역시 iMBC연예에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만났다"며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영 당시에는 교제하던 사이가 아니었으나, 종영 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장우와 조혜원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혜원에 대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미인'(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한 신인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2023)에도 출연하면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 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도 백종원과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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