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지구탐구생활'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서 '제빵왕' 도전기
MBN '지구탐구생활'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

사진=정동원 MBN '지구탐구생활' 스틸컷(비하인드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정동원 MBN '지구탐구생활' 스틸컷(비하인드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지난 1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11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17살 정동원의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11회에서 정동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깊은 도시 사마르칸트에서 제빵에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흥미로운 여행기를 선보였다.

사진=정동원 MBN '지구탐구생활' 스틸컷(비하인드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정동원 MBN '지구탐구생활' 스틸컷(비하인드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동원은 사마르칸트로 우즈베키스탄의 빵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제빵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호스트 코빌의 마을인 잠보이 마을에서 현지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레기스탄 광장으로 야경 나들이에 나섰다. 정동원은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광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사마르칸트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사진=정동원 MBN '지구탐구생활' 스틸컷(비하인드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정동원 MBN '지구탐구생활' 스틸컷(비하인드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현지인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조화로운 모습으로 친화력을 자랑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에서 제빵에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정동원이 이어지는 우즈베키스탄 탐구생활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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