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휴무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7월 23일 휴무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7월 넷째 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의 할인행사와 휴무일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마트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을 위한 특별전 2차로 대한민국수산대전을 열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앱에 있는 레시피북 중에서 선택해, 기대평 혹은 요리 후기를 댓글에 남기면 이마티콘 5만 원권을 3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30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까지 완료해야 하고, 오는 8월 2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곧 출시되는 신상품들을 출시 전에 체험하는 체험단을 오는 8월 2일까지 응모를 통해 모집한다. 또한 'The Limited'란 자주 구매하는 생필품을 EDLP(Every Day Low Price)로 기획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이고, 분기별 다른 상품들이 출시된다.
22일까지 고창, 진안 등 유명산지에서 재배된 수박을 신세계 포인트 5천 원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국내산 냉장육을 튀긴 생생치킨 역시 신세계 포인트 3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신세계포인트 적립하면 호주산 소고기 달링다운와규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냉동 삼겹살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과일 남원 포도와 샤인 머스캣 3천 원 할인, 밤고구마 3천 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지금 브랜드 혹은 카테고리별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마일리지 혹은 상품권, 증정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 대용식·냉동반찬, 분유 등에서 카테고리별 다르게 책정된 특정 금액 이상 구매했을 때, 5천 원 상품권에서 부터 1만 포인트, 특별한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소고기 프라임 척아이롤이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다른 소고기 상품들도 할인하고 있다. 또한 싱싱하게 식재료를 살 수 있는 산지직송관에서도 통영 바닷장어 1kg을 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세척 아오리 사과 2kg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구매한 여름 과일을 달지 않으면 100% 교환·환불이 가능한 '당도보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복숭아를 6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박과 체리자두는 3천 원 할인하고 있다. 또한 고물가를 대비해 가정에서의 보양식을 위해, 닭을 약 2~3천 원, 예천산 쌀 10kg을 만 6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점포와 온라인 전용으로 1만 원 이상 구매자를 응모대상으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티켓을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점포 이용자 대상으론 1,850명을 추첨하고, 온라인몰 이용자는 150명을 추첨한다. 각각 두 이벤트 모두 동시 참여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여름 과일 복숭아와 수박을 구매했는데 맛이 없다면, 100%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삼다수를 L.POINT로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풀무원이 오는 26일까지 여름을 맞이해 기획전 상품을 3만원 구매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쿠폰을 전원에게 증정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8월 2일까지 신상품인 기획전 상품을 구매해, 상품평을 작성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도 '대한민국수산대전'을 열어 6월 인기 수산물 특별전 해당 상품들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적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모든 행사와 기획전에는 점포별로 가격, 취급 상품, 재고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나 다른 행사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이다. 7월 휴무일은 오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