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실내활동보다 바깥활동이 많아지는 5월, 입자가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 등은 섬유 곳곳에 쉽게 스며들어 실내로 유입되어 실내 공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꼼꼼하게 세탁해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먼저, 외출 후 귀가시 먼지 테이프나 고무장갑을 사용해 일차적으로 먼지를 털어 제거한 후 옷감을 나눠 세탁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옷감에 따라 초벌 빨래가 필요한 경우 세탁비누를 사용하거나 옷감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와 산소계 표백제를 푼 물에 20분정도 담궈 때를 불려놓은 후 세탁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얼룩에 오염 되거나 세균이 남아있는 옷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선 좋은 세척력과 향균효과가 있는 세탁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탁세제가 많이 출시되어 있다. 패밀리 라이프 브랜드 몽디에스의 천연 세탁세제는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우수한 세척력을 가지며,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해 식물성 향균 효과에도 도움이 돼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신생아 세탁세제로도 유명하다. 

해당 천연 액체세제는 올리브오일 금은화 추출물, 백리향 추출물 등 7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며, 벤젠,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비소, 형광증백제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배제되어 있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을 배제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하기가 좋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바깥활동 후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세척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세탁해 섬유 속에 침투한 외부 요인들을 제거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세탁 후 세탁조에 남아있는 먼지들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다음 세탁시 옷에 흡착 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세탁조에 과탄산소다를 500g정도 넣은 후 온수를 세탁조에 가득 찰 만큼 받은 후 2-3시간동안 불려주면 각종 먼지와 불순물들이 올라온다. 이때 안쓰는 거름망을 이용해 먼지들을 건져내 준 후 헹굼으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 

몽디에스 산소계 표백제는 100% 과탄산소다로만 이루어져 있어 6 FREE SYSTEM으로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산소성분으로 세균 살균 소독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흰 옷얼룩제거는 물론 세탁조 세정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편, 몽디에스는 EWG그린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패밀리 라이프 브랜드이며, 최근 온 가족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케어 제품과 예비맘들을 위한 매터니티케어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으며 몽디에스 전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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