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속에서도 성황리 행사 마쳐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오는 8월10일 오후 5시50분 방송 예정인  tbc대구경북방송  "가는 날이 장날 시즌2" 동네 노래자랑 스타발굴 프로그램이 경북포항 죽도시장에서 열렸다.

2일 오후2시부터 포항죽도시장입구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초대가수 박주용씨와   죽도시장번영회 박태용회장과  죽도시장 상인회 회원등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버섯가게를 운영하는 홍은섭사장은 스타상을 노리고 참가했으나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안타깝게 참가상에 그쳐 재미를 더했다.

폭염 경보가 발령중인 상태에서도 tbc 대구경북방송 스텝들은 "경기침체 중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포항죽도시장 상인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본방은 8월  10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tbc 진행자들과 포항죽도시장 번영회 박태용회장(가운데)
tbc 진행자들과 포항죽도시장 번영회 박태용회장(가운데)
시장상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초대가수 박주용
시장상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초대가수 박주용
버섯가게 홍은섭사장
버섯가게 홍은섭사장
열창하는 홍은섭 사장과 응원단
열창하는 홍은섭 사장과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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