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필리핀으로 향하는 ‘Friend-SHIP’…첫 콘서트 향해 쏠리는 기대

▲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 호라이즌, 9월 마닐라  ‘FRIEND-SHIP VOYAGE TO MANILA’ 

[문화뉴스] 호라이즌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연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9월 필리핀 마닐라의 Smart Araneta Coliseum에서 첫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FRIEND-SHIP VOYAGE TO MANILA’는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로 결성된 호라이즌이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뤄내고 개최하는 첫 콘서트다.

데뷔 타이틀곡 ‘SIX7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라이즌은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발매 다음 날에도 스페인, 카타르, 폴란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 중 진행됐던 필리핀 현지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호라이즌의 첫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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