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버본커피
 제공: 버본커피

 

[문화뉴스 고나리] 유·무인카페 브랜드 ‘버본커피 1967’이 KBS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 제작 지원을 나섰다고 밝혔다.

KBS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권투가 끔찍하게 싫어 사라진 이권숙(김소혜)이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도움으로 다시 링 위에 오르게 되면서 그러나갈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는 ‘버본커피 1967’은 유·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커피 뿐만 아니라 커피와 도넛, 치킨까지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물과 기름으로 튀기는 수유식 튀김기를 직접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이력이 있다. 수유식 튀김기로 튀긴 치킨, 도넛, 닭강정 등의 메뉴들은 식어도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튀김 요리와 커피를 좋아하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버본커피 1967의 장영복 대표는 “버본커피 점주들의 매출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KBS 순정복서와 같은 좋은 드라마에 제작지원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매체에서 버본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점주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