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첫 정규 앨범 'IN the mood' 10월 12일 발매
20일 0시 정규 앨범 트레일러 필름 공개

사진=더라이브 제공
사진=더라이브 제공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이 20일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휘인은 마마무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OST, 피처링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가수다. 이번 앨범은 그룹 활동을 포함하면 1년, 솔로 활동으로는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컴백은 휘인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셜 DJ를 맡은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서 팬들을 위해 미리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구름이 가득 낀 하늘과 넓게 펼쳐진 바다의 고요한 풍경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후 휘인이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흰 드레스를 입고 깊은 숲속을 향해 걸어간다. 이어서 휘인이 손을 뻗어 포도를 집어삼키려는 장면이 이어지고, 카메라를 돌아보며 트레일러는 마무리된다.

트레일러 필름에서 드러난 휘인의 오드아이 메이크업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출되어, 발랄하고 힘 있는 이미지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