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아시아, 더 현대 서울에 글로벌 첫 매장 오픈
- 한국에서도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 형성…엄마들 사이에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입소문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스페인 키즈 브랜드 ‘유한회사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아시아(The Animals Observatory Asia Lt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글로벌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는 아이들을 누군가의 소유가 아닌 독립된 개체로 존중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유니크하고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스페인 브랜드이다.

젠더리스한 실루엣과 편안한 디자인, 독창적인 애니멀 아트워크 프린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지속 가능한 윤리 경영 추구에 따른 에코 프렌들리 원단을 사용해 스타일, 퀄리티, 기능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켰다.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아시아’ 더현대 서울점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아시아’ 더현대 서울점

The Animals Observatory가 선보이는 이번 23 FW 컬렉션은 우리가 사는 세계 속 아름다운 동물과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라슬로 레버(László Réber), 알렉산더콜더(Alexander Calder),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와 같은 예술가들이 창조할 수 있었던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함께 표하며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아시아 관계자는 “단순히 옷을 입는 것에서 나아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The Animals Observatory을 만나보시라”면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오프라인 공간인 만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트렌드를 선도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아이를 가진 엄마들 사이에서 트렌디한 브랜드로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받고 있는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아시아(The Animals Observatory Asia Ltd)’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5층에 글로벌 첫 매장을 오픈하고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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