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소식과 글로벌 기업 소식, 영문뉴스 제공
국내 투자자 정보격차 해소와 해외투자자 비대칭 정보 해소 기대

증권플로스 로고. (사진=증권플러스)
증권플로스 로고. (사진=증권플러스)

 

[문화뉴스 주진노] 알파경제는 21일 두나무 운영의 국내 최대 주식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에 자사 뉴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에 공급되는 알파경제 뉴스콘텐츠는 주요 경제소식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경제 인사이드와 글로벌 기업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파경제 특파원과 국제팀 기자들이 전달하는 글로벌비즈 등이다.

또한 외신들이 잘 다루지 않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영적 판단과 알찬 소식을 영문뉴스로 매일 스무건 이상 송고하게 된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겸 발행인은 “알파경제가 증권플러스에 뉴스 공급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국내 기업들에 대한 해외투자자 비대칭 정보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알파경제는 현재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의 제휴를 통해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뉴스를 공급 중이며,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의 주요 콘텐츠프로바이더(CP)로 등재돼 있다.

이번 증권플러스 뉴스 공급을 통해 알파경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뉴스 / 주진노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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