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12월 16-17일 양일간 국내 팬 만난다…연속 매진 신화 이룰까

▲ 사진제공 = 리벳(LIVET)

[문화뉴스]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내한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 측은 “요아소비가 국내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 17일 추가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12월 16일 진행을 앞두고 있던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기획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내한 콘서트 매진을 통해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요아소비는 공연 이전 프로모션 차 Mnet ‘엠카운트다운’,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도 출연, 활발한 소통을 펼친 만큼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 역시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요아소비.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연속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12월 16일 17일 오후 6시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추가 콘서트 티켓은 10월 17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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