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는 지난 5월 31일자 정치면에 <논란의 중심에 선 선관위, 노태악은 책임 회피?>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신우용 (전)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자녀 신모씨가 자기소개서에 ‘이재명’이라는 특정인의성명을 부각·강조하여 기재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신모씨는 자기소개서에 ‘이재명’이라는 특정 인물의 성명을 기재하거나 강조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하게 업무상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기재돼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신모씨가 자신의 경력사항 중 표창·수상내역(외부단체 표창, 기초자치단체장 표창, 광역자치단체장 표장, 중앙정부부처 표창 심사대상 선정)을 작성함에 있어 특정인에 대한 강조 없이 수상한 이력등을 단순히 기재하였던 것임을 확인하였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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