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호랑이띠 제택후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 그리고 ‘NEVER GIVE UP’ 이라는 삶의 교훈까지 담아 연인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초연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번 연말에는 대구를 시작으로 전주, 대전 등 지방공연 투어를 통해 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최근 ‘이벤트 맛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명실상부 대학로 1위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힐링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

아트컴퍼니 행복자의 최강 제작진이 선보이는 힐링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이 오는 11월 3일부터 대학로 시온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의 배우들과 연출진들은 공연을 앞두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연습이 한창이다.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은 2021년 시온아트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22년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기초예술창작지원 공연초연 부문 선정되어 공연을 선보였던 작품으로, 자음과 모음의 동명의 도서를 뮤지컬화하여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밤을 그린다.

추운 연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오즈의 의류수거함’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대학로 시온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9월 21일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3. 코믹 관찰 연극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

2016년 대학로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일본투어공연 초청을 받았던 연극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가 9월에 대학로로 다시 돌아온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20대들의 연애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도대체 여자들은 왜 저러는거야?’ , ‘남자들은 그렇게 말을 해도 몰라?’와 같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인들의 상황을 서로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찰 연극이다.

연극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의 단체 관람 문의는 플레이규컴퍼니를 통해 가능하다.

보도자료는 문화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