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시즌 겨냥 헤비다운, 하드쉘 재킷 구성…모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녹인 혁신적 디테일
- 무신사 스퀘어 성수 3호점서 팝업 진행, 추첨 통해 콜라보 커스텀 전기 바이크 증정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고프코어 트렌드를 겨냥한 테크니컬 라이프스타일웨어 밥캣 어패럴(이하 ‘밥캣’)이 23FW 컬렉션의 2차 드롭 제품을 출시하고 무신사 스퀘어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밥캣은 이번 2차 드롭 제품을 통해 겨울 시즌을 겨냥한 헤비다운부터 레이어 시스템의 하드쉘 재킷 등 원단과 기능에 혁신을 담은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 브랜드 밥캣의 대표 장비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구동방식인 ‘어태치먼트&디태치먼트’(탈부착) 시스템과 ‘캐빈’의 마름모꼴 구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로 오리지널리티를 제품에 녹여냈으며, 밥캣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다.

밥캣 어패럴 23FW 컬렉션의 2차 드롭 제품을 출시
밥캣 어패럴 23FW 컬렉션의 2차 드롭 제품을 출시

2차 드롭 제품 오픈과 함께 밥캣은 무신사 스퀘어 성수 3호점에서 이달 29일까지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밥캣과 스웨덴 럭셔리 전기 바이크 브랜드 ‘CAKE’, 예술과 로봇공학을 결합한 키네틱 아티스트 ‘makerWon’ 정우원 작가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커스텀 전기 바이크도 전시된다. 

1,500만원 상당의 콜라보 커스텀 전기 바이크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팝업 또는 31일까지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밥캣 특별 기획전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밥캣 관계자는 “이번 2차 드롭 제품은 밥캣이 강조하는 기능과 혁신이 모두 담겨있다”며, “차별화된 고프코어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대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