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매츄어', 'AS 바이스' 등장…'프라임 메모리 변환' 시스템 추가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신규 UE 등급 파이터 2종 추가 / 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신규 UE 등급 파이터 2종 추가 / 사진 = 넷마블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넷마블 액션 RPG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넷마블은 27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2종과 ‘프라임 메모리 변환 신규 시스템'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AS 매츄어’와 ‘AS 바이스’다. 적속성 밸런스형 파이터 ‘AS 매츄어’는 리더 스킬로 ‘적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코어 패시브를 통해 특정 확률로 적에게 ‘출혈’ 디버프를 부여한다.

‘AS 바이스’는 녹속성 방어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융합’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킨다. 적에게서 얻은 ‘영혼 파편’을 소모해 팀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프라임 메모리 변환 신규 시스템’을 추가해 각성 레벨 50 이상, UE·EX·체인지업을 완료한 파이터의 메모리를 동일한 파이터의 프라임 메모리로 변환할 수 있다. ‘길드 보스 챌린지’도 개편했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에 따라 ‘속성 퍼플/EX 메모리 랜덤 박스, 행운의 스피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킹 오브 메모리 파이터즈’ 이벤트와 ‘러시 던전: 붉은 달의 여느 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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