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출연진] 양지은, 진성, 소유미, 박우철, 채은옥, 김수찬... 라인업 및 선곡은?

30일 밤 10시 '가요무대' 1821회 '10월 신청곡'편
출연진, 사회자, 방청신청 등 소개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30일 KBS1 '가요무대'가 '10월 신청곡'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되는 1821회에서는 양지은, 진성, 소유미, 박우철, 채은옥, 김수찬, 주영국, 장미화, 배금성, 왕소연, 김미성, 김세환, 배진아, 문정선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10월 신청곡' 편에 맞게 첫 곡은 진성의 '기적소리만'으로 시작한다. 양지은이 부르는 송춘희의 '수덕사의 여승', 소유미이 부르는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를 통해 10월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의 풍경, 떠나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외로움 등 10월이라는 키워드에 맞는 다양한 곡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회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는다. 방청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821회 가요무대 출연진 및 선곡

01. 기적소리만(배성) / 진성

02. 수덕사의 여승(송춘희) / 양지은

03. 열아홉 순정(이미자) / 소유미

04. 연모(박우철) / 박우철

05. 빗물(채은옥) / 채은옥

06. 청실홍실(송민도&안다성) / 김수찬 + 양지은

07. 비 내리는 명동(배호) / 주영국

08. 서풍이 부는 날(장미화) / 장미화

09. 사랑이 비를 맞아요(배금성) / 배금성

10. 미사의 종(나애심) / 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