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인왕산 도성서 몸길·맘길 모임 진행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인왕산 도성서 몸길·맘길 모임 진행

 

[문화뉴스 고나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학과장 고건영)가 지난 10월28일 서울 인왕산 도성에서 몸길·맘길 모임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몸길·맘길 행사는 전국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 학생들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한 번씩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며 사직단을 시작으로 도성을 걸으며 걷기 명상, 점심 식사 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청소년상담사 3급, 임상심리사 2급 합격생의 후기를 들으며 자격증 취득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 학생들은 “학습 코칭은 물론 향후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를 통해 자기 성장과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며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포커싱 치료 등 훈련을 위한 정기적인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과 학과 교수진과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