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AI 기술이 협업해 만드는 새로운 창작 방식의 경험 선사

 '인공지능과 예술을 할 수 있을까?' 공식 포스터 (사진 = 용인문화재단 제공)
 '인공지능과 예술을 할 수 있을까?' 공식 포스터 (사진 = 용인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신선 기자] 용인문화재단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용인문화도시플랫폼 : 공생광장'에서 워크숍 '인공지능과 예술을 할 수 있을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작을 경험하는 워크숍으로 일상의 물건, 옷을 디자인하는 ‘생성형 AI로 작가 되기’, AI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그램 ‘생성형 AI로 그래픽아트 만들기',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나의 작품을 디지털아트로 변환해보는 '내 작품과 AI의 만남'까지, 총 3개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용인문화재단 측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적 상상을 현실화하는 또 다른 창작의 협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향후 CJ올리브네트웍스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에 쉽게 접근함으로써 예술창작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과 예술을 할 수 있을까?’ 워크숍은 오는 11일과 25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 공생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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