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송훈 셰프 출연,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애호박새우전, 흑미샐러드, 새우부추무침, 낙지누룽지탕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N 방영

[MBN 알토란] 애호박새우전→낙지누룽지탕... 새로워진 알토란,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사진=MBN)
[MBN 알토란] 애호박새우전→낙지누룽지탕... 새로워진 알토란,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사진=MBN)

[문화뉴스 배민준 기자] 5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 '탐나는 맛 알토란'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알토란은 이번 주 방송부터 색다른 변화를 예고하였다. 이제는 더 이상 평범한 집밥만이 아닌, 밥부터 시작해서 국, 반찬, 후식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와, 맛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 '맛 손님'이 특별 출연한다.

대변신한 알토란의 첫 번째 '맛 손님'은 대한민국 최고령 여배우이자 국민 할매 김영옥이다. 이번 회차에선 김영옥 배우가 직접 가져온 가을 식재료를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와 미쉐린 3스타 셰프 송훈이 레시피를 선보인다.

입맛과 식욕 돋우는 전채 요리

[MBN 알토란] 애호박새우전→낙지누룽지탕... 새로워진 알토란,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사진=알토란 예고편 캡처)
[MBN 알토란] 애호박새우전→낙지누룽지탕... 새로워진 알토란,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사진=알토란 예고편 캡처)

정호영 셰프는 새우와 애호박이 만나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애호박새우전'을 선보인다.

반면, 송훈 셰프는 검은콩두부로 영양이 풍부하고, 상큼하게 입가심을 해주는 '흑미샐러드'를 선보인다.

든든함 채워주는 메인 요리

정호영 셰프는 아삭한 채소와 탱글한 새우를 합체하여 극강의 식감이 도출되는 '새우부추무침'을 선보인다.

[MBN 알토란] 애호박새우전→낙지누룽지탕... 새로워진 알토란,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사진=알토란 예고편 캡처)
[MBN 알토란] 애호박새우전→낙지누룽지탕... 새로워진 알토란, 가을 제철 바다 한 상 특집 (사진=알토란 예고편 캡처)

반면, 송훈 셰프는 뜨끈한 국물로 온몸의 활기를 돌게 하는 든든한 몸보신 '낙지누룽지탕'을 선보인다.

문화뉴스 / 배민준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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