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가 '돈카츠 릴레이'를 통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우쿠야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돈카츠 도시락 4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우쿠야 수원원천점 패밀리가 참여했으며, 등심 돈카츠로 구성된 도시락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우쿠야의 '돈카츠 릴레이'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의 연장선으로, 본사와 우쿠야 패밀리가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돈카츠 도시락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10월 제주법원점을 시작으로, 1년 동안 10개 지점 패밀리가 함께했으며 아동복지시설, 고아원, 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복지시설에 돈카츠 도시락 약 400인분을 기부했다.

우쿠야 수원원천점 패밀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돈카츠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우쿠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돈카츠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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