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심리학전공, ‘메타버스 활용한 심리상담의 실제’ 성료 / 사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심리학전공, ‘메타버스 활용한 심리상담의 실제’ 성료 / 사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문화뉴스 고나리]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심리학전공이 전문가 초청 강연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의 실제’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리학전공 천문가 초청 특강에서는 분당판교청소년 수련관 윤여원 기관장과 김정화 청소년상담전문가가 강단에 섰다.

특강에서는 메타버스 플렛폼을 활용해서 심리상담이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질적으로 심리학전공 학생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직접 다루면서 실습이 이뤄졌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심리학 전공을 비롯해 경영, 회계 세무, 인공지능, 관현악, 성악 등의 전공을 운영한다. 신입생 선발은 내신성적과 수능성적 반영없이 일반학사 과정은 100% 면접전형, 음악학사 과정은 100% 실기·면접고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