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TNMS가 2023년 11월 13일(월) 발표한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지상파에서는 일일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1의 <우당탕탕패밀리>는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률을 확보하며 1위를 차지했다. 종편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JTBC의 <사건반장>은 사건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1위를 차지했다. PP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의 <반짝이는워터멜론>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젊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1위는 KBS1의 일일드라마 <우당탕탕패밀리>로,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는 KBS2의 일일드라마 <우아한제국>으로,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위는 KBS1의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으로,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편

1위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사건반장>으로, 2.6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는 MBN의 뉴스 프로그램 <김명준의뉴스파이터>로, 2.4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위는 TV조선의 뉴스 프로그램 <TV조선뉴스9>로, 2.3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건반장'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분석단'의 날카로운 분석이 있는 '신개념 시사정보 프로그램' 을 표방하며 세상을 향한 날선 시각으로 우리 사회 숨은 진실을 추적한다!

PP

1위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 <반짝이는워터멜론>으로, 2.5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백사장2>로, 2.0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위는 YTN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와이티엔 2부>로, 1.3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짝이는웨터멜론은 음악 천재 CODA 소년의 타임슬립물 반짝반짝 빛나는 열여덟 청춘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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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TNMS의 공식 시청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전국 유료방송 가입 및 비가입 가구를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입니다. 프로그램 시청률은 전·후 CM이 제외된 순수 시청률입니다.

자료제공=TNMS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