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현 셰프, 유현수 셰프 출연, 환절기 보양식 한 상 특집... '맛 손님' 야구선수 양준혁
오리탕수육, 우엉오리탕, 미나리밥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N 방영
[문화뉴스 배민준 기자] 19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환절기 보양식 한 상'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맛 손님'은 대한민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前 야구선수 現 야구 해설위원로 활약 중인 양준혁이다. 양준혁이 직접 가져온 기력보충 보양식 오리고기로 차리는 '환절기 보양식 한 상' 특집에서는 청와대 20년 근무 前 청와대 조리장 천상현 셰프와, 한식 레전드 유현수 셰프가 출연한다.
남녀노소 취향저격 보양식
천상현 셰프는 오리고기 고유의 고소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추가하여, 고단백 저열량으로 맛과 다이어트 모두 챙긴 '오리탕수육'을 선보인다.
30분만에 완성한 깊은 맛
유현수 셰프는 30분만에 완성하는, 시원하고 구수한 풍미로 몸보신에 제격인 '우엉오리탕'를 선보인다.
오리껍질을 활용한 가성비 메뉴
유현수 셰프는 이어서 오리요리 후 처치곤란인 오리껍질을 재탄생시켜, 건강한 오리기름으로 감칠맛과 영양을 잡은 '미나리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한편, '탐나는 맛, 알토란'은 19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배민준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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