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원,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 기부…소아암 환아 위한 희망 전도사"/소아암재단 제공
사진="정동원,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 기부…소아암 환아 위한 희망 전도사"/소아암재단 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오피스텔, 메세나폴리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이미 가수 임영웅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6세의 정동원은 이 주상복합을 지난 여름에 매입해 현재 거주 중이다.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7월에 사용 승인을 받은 주상복합 건물로, ‘강북의 타워팰리스’, ‘연예인 아파트’ 등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 건물은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39층까지의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122~244㎡에 이른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 출신으로, '트로트 신동'에서 '트로트 왕자'로 성장해온 가수다. 그는 2019년 12월 싱글앨범 'miracle'로 데뷔하였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넓혀가고 있으며, 영화 ‘뉴 노멀’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