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20일 KBS1 '가요무대'가 '사랑 그리고 추억'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되는 1824회에서는 김용임, 류지광, 장미화, 장송호, 진미령, 안다미, 김추리, 김다나, 임수정, 조항조, 서지오, 양하영, 마이진, 박일준, 쟈니리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사랑 그리고 추억'의 주제에 맞게 첫 곡은 김용임의 '사랑님'으로 시작을 한다. 류지광이 부르는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진미령이 부르는 패티킴의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등의 '사랑 그리고 추억'이라는 키워드에 어울리는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편을 통해서 다양한 사랑의 노래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회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는다. 방청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824회 가요무대 출연진 및 선곡

01. 사랑님(김용임) / 김용임

02. 사랑은 눈물의 씨앗(나훈아) / 류지광

03. 어떻게 말할까(장미화) / 장미화

04. 사랑은 나비인가 봐(현철) / 장송호

05. 그대 없이는 못 살아(패티김) / 진미령

06. 나 하나의 사랑(송민도) / 안다미

07. 몰래한 사랑(김지애) / 김추리

08. 사랑했는데(이미자) / 김다나

09. 연인들의 이야기(임수정) / 임수정

10. 어차피 떠난 사람(한민) / 조항조

11. 돌리도(서지오) / 서지오

12. 당신도 울고 있네요(김종찬) / 양하영

13.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은하) / 마이진

14. 꿈속의 사랑(현인) / 박일준

15. 뜨거운 안녕(쟈니리) / 쟈니리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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