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윤지 기자] 배우 차정원, 표예진, 김남주가 겨울 코트, 패딩 등의 패션을 선보였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은 최근 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 호에서 차정원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NEW MODERNITY”라는 주제로 새로운 계절, 겨울에 대한 기대와 로망이 돋보이는 컷들을 담았다. 평소 사복패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차정원은 이번 화보에서, 시크하면서 세련된 나이스클랍 겨울 코트,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정원이 화보에서 착용한 코트와 패딩의 아이보리, 카멜, 카키 등의 부드러운 컬러들이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배우 표예진이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표예진은 몽환적인 눈빛과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판초 코트와 니트백을 매치한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아낌 없이 드러냈다.

표예진이 착용한 가방은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의 ‘럭키 플리츠 니트백 프레첼’로, 한 손에 들기 편한 사이즈에 따뜻하고 포근한 니트 조직이 돋보인다.

표예진은 마스 브릭 컬러를 선택해 연말에 어울리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표예진은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아이잗바바의 'I THE LABLE(아이 더 레이블)' 라인은 보다 트렌드를 접목한 스타일과 소재를 제안한다. 

대조되는 컬러 배경과 아이잗바바만의 클래식한 테일러링,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표현한 이번 컬렉션.

날씨에 따라 이너나 가볍게 외출할 때 입기 좋은 코지한 퀼팅 점퍼가 긍정적인 판매 피드백을 받고 있다. 소매 라인을 따라 니트 패치를 포인트로 두었으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아이템에 부분 큐빅 디테일을 주어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배우 김남주의 화보 공개와 동시에 가장 많은 제품 문의를 받고 있는 아이템은 단연 헤링본 재킷이다. 

올리브 컬러의 독특한 컬러 배색이 어우러진 울 헤링본 숏 재킷은 여성스러운 백 라펠과 뒷면 니트 패치로 더욱 데일리하게 표현하였으며, 같은 소재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과 볼륨감을 살린 실루엣의 무스탕 재킷은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연출법에 따라 무스탕이나 퍼, 2가지 버전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