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의 컴백
전국투어 성황리에 진행 중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가수 이무진이 신곡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이무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에피소드'를 발매한다.

지난 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이무진의 컴백을 공식화하는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빨간색 니트 차림의 이무진은 겨울과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종 실험 도구로 뒤덮인 책상과 클래식한 분위기는 '에피소드'에 담길 새로운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에피소드'는 이무진이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잠깐 시간 될까'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현재 두 번째 단독 전국투어 '별책부록'을 성황리에 진행 중인 이무진은 연말 컴백을 확정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무진은 올해 음악, 공연, 예능 등 많은 분야를 오가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자작곡 '잠깐 시간 될까'로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입증했고, 프로젝트 음원 '측정거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쉼표' 등 다양한 음원을 발매했다.

또한, 예능 '뮤직인더트립',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했다.

꾸준히 작업물을 발표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이무진이 '에피소드'로는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에피소드'는 1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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