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 출연 중인 조정민, 2화 방송 후 소감 밝혀

"조정민의 도전과 변신: 'MBN 현역가왕'에서 펼쳐진 트로트의 새로운 모습"[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의 도전과 변신: 'MBN 현역가왕'에서 펼쳐진 트로트의 새로운 모습"[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의 도전과 변신: 'MBN 현역가왕'에서 펼쳐진 트로트의 새로운 모습"[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의 도전과 변신: 'MBN 현역가왕'에서 펼쳐진 트로트의 새로운 모습"[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고나리] 트로트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수 조정민이 어제 방송된 2화 후 자신의 시청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도전적인 자세로 경연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독한 성격이 못돼서 경연에 참여하여 적응하는 게 어렵지만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민은 평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밥 잘 사주는 예쁘고 착한 언니'라는 별명으로 친근감을 더해왔다. 그러나 이번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주변에서는 많은 우려를 표했었다. 이에 대해 조정민은 "트로트 가수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 1화에서 화려한 무대와 댄스를 선보인 조정민은 참가자들이 점수 버튼을 누르는 것을 잊는 바람에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이번 화에서는 위기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조정민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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