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본부의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로 참여
8일 9일 양일간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참가

사진= NH농협은행 서울본부,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참가 / 농협은행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제 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안전과 권리, 놀이, 먹거리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은행원 직업 체험 부스를 통해 실제 은행 창구에서 쓰이는 지폐계수기, 통장단말기, 장정맥 센서 등 금융기기 체험을 제공하고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 응대 및 통장 개설하기 및 핀테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조은주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서 개최된 ‘2023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및 금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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