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크리스마스 특집, 전무후무한 '3호 혼자남'의 정체 공개 예정 / 출처=SBS
SBS ‘동상이몽’ 크리스마스 특집, 전무후무한 '3호 혼자남'의 정체 공개 예정 / 출처=SBS
SBS ‘동상이몽’ 크리스마스 특집, 전무후무한 '3호 혼자남'의 정체 공개 예정 / 출처=SBS
SBS ‘동상이몽’ 크리스마스 특집, 전무후무한 '3호 혼자남'의 정체 공개 예정 / 출처=SBS

 

[문화뉴스 고나리] 18일 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3호 혼자남'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기존의 가족 중심 크리스마스 방송과는 달리, 각자 사는 남성들의 일상을 담은 '혼자남 특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동상이몽'에서는 염경환, 이봉원 등이 각기 다른 집에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2호 혼자남 이봉원에 이어 새롭게 등장하는 3호 혼자남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3호 혼자남은 독특한 언행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최병모의 아내 이규인을 능가하는 독보적인 신인류로 소개된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예고편에는 '장발, 장신, 더러움' 등의 단서가 포함되어 있으나, 3호 혼자남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정보가 없다. 파경설, 자숙설, 재벌가 결혼설 등 각종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의 실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스튜디오에서는 3호 혼자남의 충격적인 실태에 MC들이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집안에 쌓인 먼지, 반려 파리, 유통기한이 지난 유물 등 극강의 더러움과 독특한 가치관에서 비롯된 이상 행동으로 인해 '깔끔 혼자남' 서장훈이 격분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구라마저 손절을 선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3호 혼자남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혼자남 특집'에서 공개될 3호 혼자남의 정체는 오늘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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