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도시락 마라부대볶음, 마라부대찌개 선보여… 마라 트렌드에 한식 부대찌개 더해
- 젊은 직장인 겨냥 ‘본도시락 시티락’ 메뉴 카테고리 확장, 친환경용기 사용

[문화뉴스 / 최규호 기자]  본도시락이 세계 도시락을 콘셉트로 하는 ‘마라부대볶음, 마라부대찌개’를 출시함과 동시에 바쁜 도시 생활 속 간편하지만 다양하고 알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본도시락 시티락(CITY樂)’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본도시락의 세계 도시락 네번째 메뉴인 마라부대볶음 시티락, 마라부대찌개 정식은 최근 소비자들이 즐기는 ‘마라’에 한식 요소인 ‘부대’를 더해 개발됐다.

신메뉴 ‘마라부대’ 2종은 본도시락만의 중독적인 마라소스에 푸주, 청경채, 연근 그리고 부대햄을 더해 볶거나 끓여낸 메뉴로, 마라를 접해보지 못했던 고객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한, 얼얼한 마라맛을 잡아줄 고구마맛탕, 유자양배추무피클 반찬 등이 함께 제공돼 단짠단짠 마라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매력적이다.

세계도시락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존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메뉴들을 도시락에 담아낸 메뉴군이다. 지난 3월 ‘멕시칸 타코 샐러드’를 시작으로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나시고랭 덮밥’ 등 다양한 지역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본도시락은 새로운 메뉴 카테고리 ‘본도시락 시티락(CITY樂)’을 도입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알찬 한끼를 책임진다. 시티락은 ‘도시락’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카테고리명이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시 속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본도시락의 목표가 담겨있다. 맛있고 다양한 반찬, 가성비 높은 한끼를 원하는 2030 젊은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뉴로 구성된 신규 메뉴 카테고리다.

본도시락은 새로운 카테고리 출시를 기념해 ‘본도시락 시티락’ 구매 시, 스페셜티 커피 드립백과 본도시락 전용 종이컵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시락을 먹고 커피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해 본도시락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자 의도했다.

특히, 시티락으로 출시하는 메뉴들은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펄프 트레이에 담아 제공된다. 앞서 본도시락이 지난 6월 발표한 ‘2027 플라스틱 제로화’ 단계적 감축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출시될 시티락 메뉴들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마케팅지원실 김만기 실장은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세계 도시락으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직장인을 위한 시티락으로는 ‘도시 속 맛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한 끼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정성스러운 메뉴 개발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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