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 디아트82)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이번 연말연시에는 시흥거북섬에서 특별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선셋101페스티벌이라 명명된 이 행사는 13층 건물 전체를 활용하여 무제한 맥주파티, 아트마켓, 수상레저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국카스텐, 타카피밴드, 딕펑스 등 유명 뮤지션들의 참여로 공연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디아트82 주최, 마리나센셋101에서 특별한 연말 전시 개최 마리나센셋101 건물 4층에서는 ㈜디아트82 주최로 특별한 연말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윤빈, 송기재, 전병택, HONG 등 총 37명의 작가와 7명의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리플 오션뷰가 있는 선셋101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술 전시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미술 전시까지 '디아트82' 이강형 대표는 이번 전시가 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RT SUNSET101 디아트82 특별전에는 갤러리 '제인클레어', 증류식 소주 '소주다움 하이볼', mlm프로젝트 '모아도' 등이 참여하여 전시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셋101페스티벌은 그 자체로도 특별한 이벤트지만, 미술 전시와 같은 부가적인 행사들이 더해져 시흥거북섬을 연말연시의 중심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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