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앙코르 행사, 연속 1억 원 매출 달성

 

사진=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VIP 초대전 매출 1억 원 달성
사진=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VIP 초대전 매출 1억 원 달성

[문화뉴스 전민서 인턴기자]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전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이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VIP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더그레이스런던’은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

‘더그레이스런던’은, 이번 VIP 초대전이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앙코르 행사이며 2부에 걸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일 매장에서 2회 연속으로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초대전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지난 초대전에 참가했으며, 백화점 VIP 고객들 사이 입소문을 통해 신규 고객들이 유입되는 등 참여 고객의 만족도가 매출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관계자는 “지난 8월 VIP 초대전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행사를 준비했는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빅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풀 세트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았고, VIP 초대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 구성이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그레이스런던’은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출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문화뉴스 / 전민서 인턴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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